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번역체 문장/일본어 (문단 편집) === 이쪽의 일(こちら(또는 こっち)の事) === 의미심장한, 또는 상대방이 알아서는 안 되거나 굳이 알아야 할 필요가 없는 말 따위를 내뱉었다가 이를 들은 상대방이 그 말을 잘 못 들었거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뭐라고?" 라고 되물었을 때 흔히 하는 대답. 곧이 곧대로 "이쪽의 일"이라고 번역하는 경우는 잘 없지만 번역 실력이 아직 미숙하거나, 반대로 우리말과 글에 대한 이해력이 낮은 사람의 손에서 간간이 이렇게 번역되는 경우도 있다. 이 표현은 상기와 같이 직역하면 무슨 소린가 싶을 정도로 의미가 통하지 않다 보니, 대체로 "혼잣말이야"라고 번역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이렇게 번역하는 것도 정황상 의미가 통하는 것일 뿐, "과연 우리나라 사람이 이와 같은 상황에서 저렇게 말할까?" 라는 점에 주안을 두고 보면 그리 자연스러운 번역은 아니다. 이 대사를 제대로 번역하려면 상술했듯 "우리나라 사람은 저런 상황일 때 어떻게 대답할까?"를 궁리할 필요가 있다. 이 점까지 고려하면 '''"그런 게 (좀) 있어(서/요/거든... 등등)"''' 라고 번역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며, 좀 더 의역이 허용되는 작품이나 상황: 예컨대 "뭐라고?" 라고 되물었던 상대가 화자의 중얼거림이 무슨 의미인지 몰라야 한다는 조건만 충족시키면 나머지는 어떤 식으로 번역하더라도 문제없는 상황이라면 '''"몰라도 돼."'''나 '''"아니, 그냥..."''' 등으로 번역하는 것도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